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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영화 짝패 정두홍 이범수 류승완 주연의 짝패. 와. 정말 액션씬하나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물씬풍기는 영화이다. 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다행히도 지겹다란 생각 안들었으니 액션영화로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물론 "Kill Bill" 느낌이 나는것은 사실이지만.. 마지막이 애매한것도 사실이지만... 뭐 어떤가~! 나름의 반전(?)도 있었고.. 이범수의 악역도 멋있었고.. 정두홍 무술감독과 류승완 감독 의 액션만으로도 이는 충분히 볼만한 영화인것이다. 관객동원은 얼만큼 했는지 모르겠지만..-_-; 류승완 감독 팬이될것 같응!~~!! :) 승범군보다 더 멋지다. ㅋㅋ

School GTA - BULLY

얼굴을 보라. 완젼 장난끼가 가득하다. 싸가지도.. 강함도..ㅋㅋ 보이는 그대로다 이녀석 무서운녀석이다. 요새 이게임에 빠져있다.(푸욱은 아니고... 절체절명도시 끝내고 하는 게임이다.) 첫날 입학부터해서 이제야 적응이 좀 된듯하다. 수업시간에 들어가지않으면 선도부원(?)들이 강제로 교실로 데리고 간다. 이벤트 수행중이라면 잡히지 않는게 좋지.. :) 좀 쎄보이는 녀석들에겐 돈을 쥐어주고. 약한녀석들을 도와주고 돈을 받거나 아이템을 받거나 한다. 한 여학생에겐 키스로 대신하기도 한다..(그녀가 Bully를 좋아하는 계기가 되지.-_-)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차 있고.. 지나가는 녀석들이 도움을 청하기도하는 번외 이벤트도 많다. 스케이트보드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여하튼 GTA의 저력은 알아줘야 한다니깐.. ..

Games/게임소개 2006.11.17

넬(Nell) - 현실의 현실

안녕 그 한마디 말에 무색해지는 수많은 약속 실로 가벼운 관계의 무게 하찮은 존재와 기대를 위한 참회 결국 거룩하고 고귀했던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영원에서 순간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몬으로끝내 바닥나 버리는 인내 앞에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는 이기심과 감사함은 없는 아쉬운 맘 서운함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 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돌려져버린 두 고개 앞에 무참히 짓밟힌 맹세 갈 곳 없는 기억들과 이름 잃은 진실 간사함의 흔적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 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강아지 간단한 건강 진단법

애완동물을 기르다 보면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즉 신체에 어떤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 때마다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에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중병이 아니면 집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 중 병일 경우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신체적 징후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특정 부위를 자주 핥는 경우 신체 특정 부위를 입으로 계속 핥으면 그곳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엉덩이 부위를 핥을 때는 항문주위가 진물렀거나 암캐의 경우 자궁에 변화가 생겨 점액이 유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병에 걸리면 그 부위를 자주 핥게 됩니다. ●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 짠 음식을 많이..

'남녀 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심리학자이며 가정 문제 전문가인 로라 슐레징어 박사가 쓴 신간 '남녀 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첫번째 실수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 것. 진정한 사랑은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두 번째 실수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기적인 태도는 가정을 파탄으로 만든다. ▲세 번째 실수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과민 반응하는 것. 지나치게 예민해 별 것 아닌 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조심해야 한다. ▲네 번째 실수 내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 어리석은 지배욕과 책임 전가 의식은 누구의 인정도 받기 어렵다. ▲다섯 번째 실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쏟아붓는 것. 일의 우선 순위를 제대로 정해야 서로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 ▲여섯 번째 실수 순간..

10월의 마지막밤...

20대 마지막의 10월의 마지막밤. 울컥! 이렇게 적어놓으니... 마냥 서럽다. 사실 이놈의 20대도 겨우 20대라고 불리는건데.. 올해만 지나면 20대도 통과구나. 10대는 철모르고 지나가고 20대는 뭐 하려니깐 지나가버리는 구나.. 아아.. 人生無常 .. 유수와 같은 시간이여... 훗. 뭐 이럴려고 포스팅 한건 아니고... 어쨌거나 여자친구와 아직 무사히 500일을 넘겼다. 결혼식장문을 들어서서 식을 올리고 행진하기 전까진 남여관계는 모른다는 여친 마마님의 말씀.-_- 이제 박차를 가야해한다. 나의 人生에 花를 피우기 위해서 달려가는건. 지금부터란 말이다. 절대 뒤쳐지지도 넘어지지도 않으리라. 내게 손가락질 하지 못하도록 찬란히 빛나 주리라. 나의 내일도 바쁘테니 긴장을 늦추지 말게 친구여.

from Me.../일상 2006.10.31

메모리 오버플로...

아... 완젼 삽질했다. 분명 MAX상의 오류일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디버그 및 릴리즈로도 문제없이 넘어가던 부분이..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에러를 발생하기 시작한것이다. 알고보니 메모리 해제를 안시켜준탓! 릴리즈시 에러나는 이유는 둘중하나가 가장크다고 생각하자. 1. 초기화 2. 메모리 해제 이 둘중 하나는 제대로 잡아야지.. ;ㅁ;) 아아 미쳐.. ---------------------------- 흐흐 저게 전부가 아니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함수내에서 메모리잡고 리턴 시킨주소가 날라가버리는게 있었다. Max8.0 sp3에서 직접 메모리를 관리해서 VC와는 다른 메모리 체계를 갖게되어 함수내 메모리 리턴이 오류를 가져온것이었다. 그러니 VC에서는 백날 해봐도 에러가 안났지...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