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일상 126

니스툴그로우 책상-신생아떄부터 찜해두었다구! (초등학생책상)

!!니스툴그로우 책상!! 너무 유명해서 사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오래쓸거니까 그리고 내아이니까~ 신생아때 피콜리노 소파를 사주었을때부터 이미 찜!! 해두었다.초등학교 들어가면 사줄까 했었지만 7살 되는 기념으로 그리고 앞으로 쭈욱 쓸껀데 미리사두자 라는 심정으로 구매완료! 역시나 소문만큼 훌륭했다. 튼튼하고 쉬운조작이 맘에 들었음~~ :) 배송해주신 분께서 조립시작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책꽂이 쪽이 책이 아닌 장난감으로 가득 찰거라고... 조립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공룡친구들 대거 등장!!ㅋㅋ 괜찮아 정민아 그래두 책상이 맘에 든다니깐~~ 다행이야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자꾸나~

from Me.../일상 2016.02.01

오랜만의 포스팅과 SNS

마지막 포스팅이 2014년 2월 이었으니 벌써 1년이 지났다. 특히 작년 포스팅은 고작 2건. 블로그에 한창떄 4~500명도 들어오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30명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광고수입따윈 기대할수 없는 수준이고... 이 포스팅 이후로도 얼마나 할수있을지도 의문이긴하지만... 지난번 포스팅 이후로 직장도 옮겼고 이사도 갔으며 아내는 조그마한 가게도 마련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던것 같다. 여전히 알수 없는 미래지만 차츰 나아질거라 희망하자. 아마 포스팅이 힘든 이유중의 하나가 SNS일거라 생각한다. 예전엔 SNS를 거의 하지 않았거나 나오기 전이었으니 포스팅으로나마 내 이야기 , 내 일상 등을 공유하곤 했지만 이젠 사실상 포스팅 수준의 글을 쓰려하면 좀 벅차다. 쉬운 SNS로 일상을 정리하는..

from Me.../일상 2015.02.24

[해피투게더] 창난밥

해피투게터 야간매점 2013년 6월 13일 조갑경씨의 창난밥이 메뉴로 등극했다. 간단하고 맛있는 식감의 창난밥의 레시피를 알아보자. 준비물로는 밥, 창난젓, 올리브유, 참기름, 김가루 정도 되겠다. 특별히 준비할것 없는 간단한 요리~ 오늘은 4명이 선택한 조갑경씨의 창란젓갈 밥.당연히 셰프는 조갑경씨가 되겠다. 위 스샷에 모두 있지만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보겠다.1.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다.2. 창난젓을 적당량 볶는다.3. 찬밥을 넣고 볶는다.4. 참기름을 살짝 넣고 볶는다.5. 그릇에 담고 김가루를 살짝 뿌린다. 이렇게 하면 완성이네요.맛은 마치 곱창먹고 밥볶아 먹는 듯한 맛이라고 하네요.조만간 한번 해먹어야지~ 하지만! 우리집엔 창난젓이 없는데..ㅠㅠ맛있을것 같네요.

from Me.../일상 2013.06.21

[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제목 그대로네요.검색이든 뭐든 경로를 통해서 들어오신 분들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5장정도 배포예정이고요.배포 완료시 제목에 완료표시를 달아 수정하겠습니다. 덧글을 달아주신 분께만 배포하고요.덧글은 비밀덧글로 달으시면 되고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이미 받으신 경우의 이메일로는 배포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세영. #######################################################################포스팅을 하고 수요일부터 갑자기 일이 생기는 통에 초대장을 늦게 보냈습니다. 물론 완료처리도 늦어졌지요..ㅠㅠ원래 수요일에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포스팅했던건데 갑작스러운 일때문에 지금에서야 보고 초대장을 보냈네요.. 몇분들은 순위안에 들으셨으나 이미 다른곳에서 받으..

from Me.../일상 2013.06.12

네이트는 생각좀 해야된다.

개인적으로 네이트를 안좋아한다거나 씹을생각이 있는건 아니다.싸이월드 쭉~ 잘써왔고.. 네이트온을 쓴지도 벌써 10년정도 된것같고...어쨌더나 네이트에 악감정이 있어서 이런건 아니라는걸 먼저 말하고 싶다.(앞으로 씹을꺼니 주의하라는 이야기임)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참 네이트온때문에 몇몇회사들이 네이트온을 막은적이 있다.그로인해서 원래 온라인으로 종종 인맥을 유지하던것들이 깨지던 때가 있었다.지금도 네이트온 막은 회사는 여전히 막고 있지만...(진짜 이젠 왜막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약 4년정도 네이트온을 하지 못하던때가 있었다.네이트온을 잘안하게 되고 싸이월드도 못하게 되면서...(회사들이 싸이와 네이트온을 보통 동시에 막는다.) 네이트를 잘쓸수 없게되었다. 사실 많은 유저들이 네이트를 빠져나가게 된 ..

from Me.../일상 2013.05.08

블로그 분류(카테고리)에 대하여..

가끔 포스팅하다보면 이 글을 어떤 분류쪽에 집어넣어야 하는 고민이 상당히 된다.그래서 카테고리 설정에 들어가서 한참을 고민하고 고쳐보곤 하지만...결국은 제자리다.좀더 단순화 시켜서 카테고리를 설정하는게 나을것 인지... 일상도 아닌일을 일상에 적기도 뭐하고... 스크랩도 아니고... 뭔가 애매~ 해지는 걸 볼수가있다. 사실 이 블로그 자체에 프로그래밍관련된걸 넣기도 뭐하고 ... 내 자신에 대한것만 쓰기도 뭐한 상황이 온다.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쪽은 다른 블로그로 옮겨야겠다.(그냥 그대로 가기로 함.) 이것저것 또 빼다보면 허~ 해질수있어서 걍 가자..ㅋㅋㅋ 결국 또 조금 수정하여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 변화가 있었음.

from Me.../일상 2013.04.24

재미있는 사이트?

특이한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네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딱~ 저렇게만 나옵니다."Take me to another useless website" "날 쓸모없는 사이트로 데려다줘~" 뭐 의역하자면 저런뜻같은데..Please 를 눌러주면 정말 쓸모없는 사이트를 띄워줍니다.ㅎㅎㅎ재미있는경우도 있고.딱히 할일없는 것도 있는데..가끔 멍하다 싶을때 한번 들어가서 눌러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겠네요.

from Me.../일상 2012.11.23

네이버 지도보다 다음 지도를 쓰자.

지금까지 나는 네이버 지도를 주로 써왔다.그냥 쓰다보니 편하고 기능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쭈욱 써왔다.그렇다고 다음 지도가 싫다거나 안좋다는게 아니었다.뭐 그냥 습관이라는 거지. 그러다 오늘 점심은 햄버거나 먹을까? 하고 네이버 지도를 검색했는데 왠일인지 안나오는게 아닌가?얼마전까지만 해도 나왔던것같기도 하고...;;;지난번에 찾아서 먹으러갔던거 같은데... 여하튼 없었다.그래서 네이버 거리뷰로 관찰해보았으나... 헐 뭐지? 아직 짓지도 않은 뷰가 보이는게 아닌가..;;; 같은장소 다음 로드뷰 이다. 이외에도 여러장소를 대충 둘러봤는데 다음 로드 뷰에서는 2012년 1월이 최신이었고 네이버는 2010년 자료를 쓰고 있더라. 그러니 예전에는 네이버 지도나 다음지도를 자기 입맛대로 써도 되었었는데... 이제..

from Me.../일상 2012.11.14

그랑메르 서비스 종료

바로 앞에 포스팅이 파란 서비스 종료인데...이번에도 또 서비스 종료 포스팅이네. 이번엔 게임이다.단순한 게임이지만 내가 3년 가까이 팀에 있으면서 일하며 만든 게임이다. 내가 첫번째 개발한 게임은 아니지만 첫번째로 상용화 서비스까지 한 게임이었는데.. 많이 아쉽다. 어제 그 팀사람 몇몇과 술을 마셔가며 좋았던점과 그렇지 못한일들을 이야기 했었는데...곧 접힐거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이번달 말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지금은 새로운 팀에서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만 그랑메르를 함께 만들었던 분들과 그랑메르를 즐겨주셨던 분들께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http://gm.hanbiton.com/

from Me.../일상 2012.07.10

PARAN 서비스 종료

한때 포털업계에서 알아주던 파란이 이제.. 문을 닫는다.라이코스 이후로 또다른 충격이 ...뭐 이렇게 될걸 몰랐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KT의 계열사인 KTH의 간판 포털서비스가 문을 닫는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PC통신 시절 Hitel 로 시작해서 파란서비스를 했던 곳인데... 메일주소를 파란 또는 hitel 로 쓰는 사람이 여전히 존재하는 곳인데... it 업계가 많이 힘들어지는건지... 대형 포털쪽에서 모두 흡수해서인지 .. 어쨌든 많이 아쉬운마음 뿐이다.기존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몇가지 서비스를 DAUM으로 옮겨주니 필요하다면 옮기면 될것같다.다행스럽게도 몇개 쓰질 않아서 (거의 스팸메일과 몇번 포스팅하지 않은 블로그 뿐...) 나는 계정을 옮기지 않고 삭제할 예정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from Me.../일상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