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 200

Ice Radio v4

아이스라디오 어느 한 프로그래머가 Ice Radio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하기시작했는데. 지금은 알만한사람들은 다 알고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최근....은 아니더라도 여튼 IceRadio v4 가 나왔는데. v3때보다 더 예쁘게 생겼으면서 작동도 잘하고 좋다. 간단한 프로그램 같지만 만들어서 사용하기까지.. 여러사람들이 쓰기까지는 참 쉬운건 아닐텐데.. 본인 시간 쪼개가면서 만든프로그램이라.. 나도 언젠간 만들겠지~? 사이트 들어가면 대충 알게될것이고. [Download] - 귀찮으면 직접 다운로드-_-;

남자. 마흔살의 소년.

스무 살이 된 여자는 미래를 내다보기 시작한다. 인생선배인 언니들의 충고대로 비싼 아이크림을 하나 마련하고 해마다 화이트닝 에센스며 각종 기능성 화장품들을 늘려나간다. 서른이 넘으면, 금이며 캐비어가 들어있다는 각종 노화 방지 화장품을 사는 데 겁도 없이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마흔이 넘으면, 누구누구가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그동안 남자는 어떻게 살았을까? 스무 살이 되자마자 술을 밥먹듯 하면서, 얼굴엔 비누칠할 시간조차 아까워하고, 그러면서 한다는 자랑이 “난 매일 술을 마셔도 피부가 상하질 않아~”라는 것이다. 서른쯤 되면, 여기 덧붙이는 말까지 있다. “나 어딜 가든, 다 이십대 초반으로 봐~” 도대체 남자들은,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일까? 친구..

최신가요 순위 site모음.

1.벅스뮤직http://music.bugs.co.kr/music/Chart.asp?cat=kpop 2.Max Mp3http://www.maxmp3.co.kr/MaxMP3/Html/Music/?GCode=Top300 3.멜론http://www.melon.com/gnb2/a1/common/cool_main.jsp?p_menuId=123&p_musicCd=CL0100 4.쥬크온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daily 5.네이버 차트http://music.naver.com/appreciation.nhn?m=top100chart6.MBC 뮤직뱅크http://music.imbc.com/iMBCMusic/iMWkChart.asp?CategoryID=1 7.[M]TV htt..

으아아악!!! 내 일기!!!

진짜 짜증난다...ㅜㅜ) 물론 내잘못이지만.. 구글 데스크탑3 영문판 베타버전을 쓰고있었는데.. 한글판나왔길래 쓰려고 지웠다-_-;;븅신 생각도없이 지우다니... 무려 3달가량의 일기가 채워져있었는데... 모조리날렸다... 흔적도없이. 개인적으로 구글 좋아한다. 무료프로그램도 많고 쓸만한것들도 많고...구글의 생각도 좋고.. 다 좋아하는데.. 이렇게 되니 쓰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다. 안써 스봉.! 구글 데답및 플러그인 모조리다 지워버린닷! 앞으로는 그냥 다이어리에 바로써야지..ㅠㅠ 이전꺼 쓴거는 다이어리 잃어버린걸로 치자.. 아....자증나... 기록은 아날로그로 ..... 젠쟝 좋은교훈 하나 얻었다. 데이터는 사라지면 그만이야..흔적도없어. 제길.

from Me.../일상 2006.04.11

왠지 웬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밀 때는 "웬(어떤)"을 그 밖에는 "왠지(왜인지)"를 쓰시면 됩니다.다른 구별 방법으로는 "어떤"으로 바꿀 수 있는 말은 "웬"을, "무슨 까닭인지"로 바꿀 수 있는 말은 "왠지"를 쓰시면 됩니다.그리고 우리말에 "웬지"나 "왠일", "왠"은 없습니다.우선 사전(연세 한국어 사전)은 이렇게 풀이하고 있습니다.왜[왜ː]【부사】어째서. 무슨 이유로.[예문] 난 아직까지 왜 아기가 없을까.그는 왜 지금까지 그런 척을 안 했을까요?손이 왜 이렇게 차니?웬[웬ː]【관형사】1. 어찌 된.[예문] 갑자기 웬 비가 그렇게 많이 온담.웬 얼굴이 그렇게 길어요?이 양반이 웬 말이 이렇게 많은가 모르겠네.2. 어떠한.[예문] 웬 할아버지가 버스 옆으로 뛰어오고 있었다.웬일[웬ː닐]【대명사】..

구글어스

울 미스김이 한번 보라고 보내준 구글어스~ 예전에 사용해보긴했는데(웹에 붙어있을때).. 그땐 한국은 나오지않았다. 이번에 봤더니..동해도 East sea라고 써있고..(일본근해쪽에 sea of japan이라고 써있다.) 서울말고도 많은곳이 자세히 보이더라... 결국 우리집하고 미스김네 집을 찾았다..ㅋㅋ 지형도 잘나와있고 정확하게 찾으면 집도 보인다..ㅎㅎ 신기신기~ 직접 하늘에서 찍은것같은 선명함..

행복해야돼!

어제 저녁에 미스김한테 삐져서 있었다. 그러나 요즘 상큼해지는 미스김이 다독 거려 서서히 풀렸지만... :D 저녁에 삼겹살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찾아간곳은 갈비집이었다.-_-; 녹차돼지갈비 2인분하고 물냉면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나혼자 다먹고..아하하..;;(여기에도 이래저래 사연은 길지만...-_- 줄이자.) 미스김 이모댁에 놀러갔다.^^ 갔더니 할머님께서 어제 퇴원하셨단다. 집에서 계시는것 보고 다행히 수술이 잘끝났나보다~ 라고 생각했음. 흠~ TV좀 보다가 10시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술마시기 시작했다. 삶과 지위 , 여러가지 생활환경 , 남과여 등등에 대한 주제를 갖고서.. 미스김과 이모님, 이모부님, 나 이렇게 4명이서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셨다. ㅎㅎ 결론은 " 행복해야돼! " 였다...

from Me.../일상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