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팅이 2014년 2월 이었으니 벌써 1년이 지났다. 특히 작년 포스팅은 고작 2건. 블로그에 한창떄 4~500명도 들어오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30명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광고수입따윈 기대할수 없는 수준이고... 이 포스팅 이후로도 얼마나 할수있을지도 의문이긴하지만... 지난번 포스팅 이후로 직장도 옮겼고 이사도 갔으며 아내는 조그마한 가게도 마련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던것 같다. 여전히 알수 없는 미래지만 차츰 나아질거라 희망하자. 아마 포스팅이 힘든 이유중의 하나가 SNS일거라 생각한다. 예전엔 SNS를 거의 하지 않았거나 나오기 전이었으니 포스팅으로나마 내 이야기 , 내 일상 등을 공유하곤 했지만 이젠 사실상 포스팅 수준의 글을 쓰려하면 좀 벅차다. 쉬운 SNS로 일상을 정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