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일상 126

2008년이네요.

크리스마스... 아니.. 결혼전부터 머리가 먹통이되어서는 도무지 돌아올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거리도 많았거니와 결혼하고나면 괜찮아질줄알았더니 결혼후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할일도 많아지고 해서 예전처럼 빠른 두뇌회전(?)이 어렵습니다. 하고싶은것 할것은 많다보니 정리자체가 되질 않아서 한 1개월간은 어떻게 좀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득 하네요. 아내를 위해서 뭔가 해주고 싶은데도 마음만 가득할뿐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빨리 정리되어서 한결 가벼운 두뇌를 갖고싶네요. 하고싶은것을 좀 줄이고 할것부터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좋겠죠. 정말 해야할것을 정리해봐야겠어요. 2008년은 머리를 비우는 해로 정하겠습니다. 2008년을 향해 GO!

from Me.../일상 2008.01.03

이글을 보시면 잠시만 시간내주세요..(;ㅁ;)

여러분께 부탁드리고싶은게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가을에 결혼을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날짜도 잡았구요.. 상견례도 이미 마친상황이지요.. 그냥 결혼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남자에게 있어서 프로포즈는 필수 아닐까요? 여러가지 프로포즈를 생각 또 생각 해서 고민끝에 내린결론은 "뮤지컬에서 하는 이벤트를 신청해보자!" 였습니다. 너무 생각만 깊다보니.. 6월 13일날 할 프로포즈 신청을 어제에서야 했습니다. 지인들에게 알려서 추천을 받고 그 추천수가 가장많을 경우 그날 뮤지컬이 끝나고 프로포즈를 할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입니다. 시간이 촉박(이번주 금요일 당첨자 발표)해서 많은 분들께 알리기 힘들어 바이오유저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신다면 전 너무 기쁘고 감사할것입니다. http:..

from Me.../일상 2007.06.07

SBS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8년만에 폐지

관련기사 : http://star.moneytoday.co.kr/view/star_view.php?type=1&gisano=2007040515035547449 아.. 도데체가 왜 내가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들은 얼마 못가는거야~? 강짱방송만해도 그렇다. 나름 열심히 들었는데 강짱이 내사연을 읽어주길 원해서 유료문자도 보냈는데.ㅋㅋ 강짱 그만뒀을때 참 당황했었는데..그리고 안듣다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어느날에선가부터 듣기시작했는데.. 그녀는 게스트들과 토크할때 재미있어서 좋았는데..(ex. 신승훈,이승환등..) 에융. 박소현누님도 관두니 기분이 또 다운되네..;; 이제 들을만한건 "황정민의 FM대행진" 뿐인건가!? 흑흑 정님누님이라도 안그만뒀으면 좋겠다.~

from Me.../일상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