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즐
퍼즐 - [명사]풀면서 지적 만족을 얻도록 만든 알아맞히기 놀이. 이에는 낱말이나 숫자·도형 맞추기 따위가 있다. ‘알아맞히기’, ‘짜 맞추기’로 순화.
이영화의 제목은 100pcs 같은 퍼즐의 퍼즐이다.
뭐 제목따위가 무슨 중요인가.
결국 모든것은 퍼즐을 맞추기위한 행위라는것.
어떻게 해서든 결말은 마지막 피스를 끼워야 완성이되는 것이다.
그래.. 그래서 반전이다.
영화를 보는것은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다.
단지 주연들 모두 실력이 꽝이다.
그래.. 저 문성근을 제외하곤.-_-(사실 문성근씨를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니나. 견기력은 뛰어나다 인정)
나머지 인물들이 전혀 받혀주질 못하고있다.
영화내내 시끄럽게 나불대는 홍석천..(캐릭터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연기력은 사실 딸린다. 맨날 해대는 소리가 - 대본에 있을지라도..- 먹는다(뭘? 여자-_-) 뿐인... )
주진모도 큰 활약상을 못보여주고 그냥 조용한 캐릭터일뿐...
전체적으로 연기자들이 다 고만고만하다.. 게다가 다 못한다..-_-;
거기다 마지막에 시간이 없으니 서로 죽여버리는..;;
서로가 퍼즐에 맞는듯이 마치 풀어나가려하나.. 결국엔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버린다.
완벽하게 맞춰진 퍼즐이 아닌... 비슷하긴 하나 잘못짜여진 퍼즐같다.
이미 쏘우 에 길들여진 관객의 눈은 무시해버리는건지... 반전따위도 그다지 신선, 충격과는 거리가 멀다.
별 2개 주면 많이 주는것.-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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