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보거나보고싶은영화

[영화] 핸드폰

leeusin 2009. 2. 3. 18:08

2009년 2월 19일 개봉할 예정인 신작영화 핸드폰 .
핸드폰을 잃어버린 자와 핸드폰을 줏은 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영화 핸드폰의 무삭제 동영상 덕에 높은 순위를 선점할정도로 꽤나 광고효과를 보고있다.
여기서 무삭제 동영상이란 핸드폰 이라는 영화의 내용과 상관있는 것인데...(무삭제 동영상을 보려면 www.handphone2009.co.kr 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19세 이상)

핸드폰을 잃어버린 자 가 일전에 어떤 여자와 관계를 갖으면서 핸드폰으로 촬영한것이 핸드폰에 지우지 않은채로 남아있어서 줏은자가 쉽게 돌려주지 않게 됨으로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잃어버린자는 엄태웅씨가 맡았고 줏은 자는 박용우씨가 맡아서 연기했다.

잃어버린자 : 엄태웅

줏은자 : 박용우


거기다 인터넷에서 한참 떠돌던 유명한 UCC 도자기녀 가 여주인공을 맡았다.

영화는 꽤 볼만 할것 같다.

핸드폰이 생활화된 지금 시대에 핸드폰 하나 잃어버린것이 아주 큰 파장을 몰고 오기도 한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고 사진도 찍을수 있고 모든 정보가 핸드폰 하나에 집중되기때문에 그 파급효과는 한 개인에게는 엄청난 것이 될수도있다.

내경우도 핸드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있다.
핸드폰을 누가 훔쳐간후 찾으려고 해지를 안해놓고 있었더니 그 훔쳐간 녀석이 내 핸드폰으로 사기치고 다녔던 사건이다.
하마터면 전과자 될뻔했던 쓰린 기억이 있어서 그후에는 잃어버리면 경찰에 먼저 신고할 생각을 갖고있을 정도다.
Let it rain..: ...살...다...보...니... <-- 일전 블로거에 써둔 포스팅

잘 관리 하던지 아니면 중요한 정보는 따로 갖고있어야 할것이다.

문명의 이기때문에 세상은 더욱 무서워지는 것 같다.
잘 사용하면 좋은 것 잘 못 사용하면 나쁜것.

핸드폰은 전화받는걸로만 사용하자. :)

내핸드폰 훔쳐갔었던 개숙히들 푱생 그렇게 살아라 썩을넘들...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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