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보거나보고싶은영화

캐리비안 해적 4 - 낯선 조류

leeusin 2010. 3. 23. 19:35
글쎄.... 첫 느낌은 글쎄이다.

우선 1~3까지 해서 마무리를 지었는데 

다시 4편이라니... 마치 데스티네이션 1,2 ,(3편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이었는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가 나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감독도 바뀐다.

고어 감독이 그동안 메가폰을 잡고 연출했는데.. 롭 마샬이라는 감독이 이번 4를 만든다고 하니...

롭 마샬 감독은 그동안 시카고, 나인 등의 뮤지컬 스러운 영화 가 주를 이루었다. 물론 게이샤의 추억도 있지만 못봤으니..

어쨌든 실력이야 둘째치고 기존 느낌이 날것인가에 대한 의문인것이다.

게다가 키이라 나이틀리가 성형을 했다고 4에서 출연하지 못한다 하니.. 애매해진 느낌이다.

1~3 까지 완성된 캐릭터들을 다른 캐릭터로 교체한다는건 쉬운건 아닐진데...

어쨌든 나오면 영화를 보긴하겠지만 

쉽사리 기대되는 작품은 아니다. 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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