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댕이 스토리

오늘 왠지 루머같지 않은 글이 인터넷에 떠돈다. 내일(9월3일) K사에서 아이폰 출시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낚시답지 않게 좀 신빙성 있어뵌다. 단지 요금제가 기본7만원짜리라니... 난 구매의사가 없긴하지만..-_-; 나오면 2세대 가격 떨어지겠군.;;; 둘째로 아이팟 터치 3세대에 대한 이야기 9월 9일 경에 아이팟 터치 3세대에 대한 발표가 있다는 이야기가 또 있다. 아마 3세대는 나올꺼니깐 이건 떡밥은 아닌것 같고. 장점은 카메라기능! 여기에 동영상 촬영을 위해 마이크도 장착될거란다.(소문상으로..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이러면 2세대 가격은 대폭락하겠다 싶다. 카메라 기능이 무척 필요했는데 3세대로 옮겨타야하나...-ㅂ-);;; 터치로 찍고 바로 블로그로 올리는 그날을 기대해보자. ..

요새는 포스팅하기도 꽤나 겁이난다. 저작권법때문에 이거 잘못 포스팅했다가 (조금 얻어온 글귀라든가 이미지라든가..) 벌금내거나 하는거 아닌지 하는... ㅎㅎ 그건 그거고 굳이 변명할게 없어서 일수도 있다. 포스팅한지가 벌써...-_-;;; 포스팅이 귀찮다기 보단 요사이 너무 바빴다. 회사일이라든가 가족관계 등... 그래서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 나의 근황을 살짝 포스팅해본다. 6월 포스팅(멍연아) 이후 6월 말까지 공연준비에 바빴다. 회사내에서 밴드동아리에 가입한지 약 8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드디어 공연이란것을 하게 되었다. 크게 한건 아니고 조그만 라이브 카페를 빌려서 공연이라고 하기엔 좀 뭐한 공연을 했다. wife에게 두번째 프로포즈(만난지 1500일 기념-_-;;) 도 했고 간만에 좀 버닝했던..

Mobile Blogging from here. 에디터기로 쓰는것이다 엔터를 누르면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다 한번 해보고 상황을 봐야지 이미지도 한번 넣어보고... [Posted with iBlogger from my iPod touch]

회사동료중 기독교신자가 있다. 과도하게 빠지거나 하는사람은 아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와서 내가 물었다. 살인자도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거나 하는등의 이야기였다. "원래 자살하면 지옥간대잖어.~~ 근데 그래도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나? ㅎㅎ" 그의 대답은 심플했다. "네 천국가요..^^" 하하.. 이 얼마나 단순한가. 나도 예수 믿으면 천국갈까?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3979 벌써 몇번째 인가 이은주 씨를 비롯하여 최진실 등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을 했다. 그리고 이젠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면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그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했기 때문에 둔감해진거겠지... 자살을 다르게 이야기하면 살자 라고 한다 그건 다시말하면 살자 가 곧 자살 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살려고 힘을 내도 또 절망으로 떨어지고 또 살려고 발버둥쳐도 또 나락이라면 그건 더이상 살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그 결말은 자신만이 아는것 아닐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1/2009040101676.html?Dep0=chosunnews&Dep1=todaychosun&Dep2=head05 이놈의 사설 참 웃기다. 역시나 조선일보 답다고 생각되는 사설. 이명박이 대통령되기 이전에는 광우병이 위험하다고 대대적으로 글쓰고서는 이젠 PD수첩은 광우병 위험성을 과장했다고 한다. 정말 앞뒤가 맞지 않는 집단이다. 게다가 뭐? 사진에 실린 사진 한장이 사람을 헷갈리게 한다고 한다. 젊은 여성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인가본데.. 그럼 사진 조작했었던 중앙일보 뭐냐? 국민 대다수가 마치 미국산 소고기를 먹는 듯한 사진은 도데체가 뭐란 말이냐고 가해자를 피해자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아이팟 터치로 블로깅을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물론 이건 테스트이고 다음에 포스팅 할게 생각나면 언제든 터치를 이용 해줘야겠다 흐흐

얼마전에 Gmail 로 위지아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왔네요. 파워 블로거라고 하기는 좀 뭐한데..;; 그래도 파워 블로거 라고 해주니 좋긴 하네요..크허허..~~;; 최고를 찾아가는 사람들, 위지아 입니다. 추운겨울 위지아와 함께 따듯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12월은 유난히도 모임도 많고 바쁘시죠? 힘들고 지친날, 여러분을 위해 위지아가 기쁜 소식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짜잔~~~ 위지아파워블로거 50인에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라고 메일이와서 소소한 선물을 준다해서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생각지도 않고있었던.. 선물이 왔네욤. >ㅁ

와웅~~ 그냥 내가 쓸만한 위젯이겟다 싶어서 뒤늦게 이벤트에 참가할겸 위젯 설치를 했더니 냉콤 영화예매권을 주시는군요..^^ 더 소울 콘서트를 보아도 좋지만 아무래도 보러가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되었는데... 영화예매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즐겁게 영화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__) 꾸벅~♥ 이벤트 당첨자 안내

나도 스믈님(http://smle.net) 따라서 11월을 정리해보도록 하려한다. 이달이 첫 정리달이 될테고.. 다음달부터 매달 1일혹은 그달 말일정도가 정리일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해야지. 우선 이달은.. 결혼한지 1년이 넘은 달이다. 지난달 20일 울 마나님과 결혼한지 어느새 1년이 되는 달이었다. 뭐 이건 지난 달(10월)이야기지만 정리차 써본다. 1. 지름목록 바디 필로우 바디 쿠션 4종 - 우연히 들르게된 사이트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 질러버리고 말았다. 마눌님꺼랑 내꺼만 살려고 했는데 어떻게 사다보니 4개나 샀다.-_-;;; 아이팟 유니버설 독 - 정품 독은 아니고 19000원의 저렴한 가격이라 질렀는 데 생각보다 괜찮기도 하고 한편으론 쓸모없기도 하다.;;; 이젠 스피커가 필요한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