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포스팅하기도 꽤나 겁이난다. 저작권법때문에 이거 잘못 포스팅했다가 (조금 얻어온 글귀라든가 이미지라든가..) 벌금내거나 하는거 아닌지 하는... ㅎㅎ 그건 그거고 굳이 변명할게 없어서 일수도 있다. 포스팅한지가 벌써...-_-;;; 포스팅이 귀찮다기 보단 요사이 너무 바빴다. 회사일이라든가 가족관계 등... 그래서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 나의 근황을 살짝 포스팅해본다. 6월 포스팅(멍연아) 이후 6월 말까지 공연준비에 바빴다. 회사내에서 밴드동아리에 가입한지 약 8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드디어 공연이란것을 하게 되었다. 크게 한건 아니고 조그만 라이브 카페를 빌려서 공연이라고 하기엔 좀 뭐한 공연을 했다. wife에게 두번째 프로포즈(만난지 1500일 기념-_-;;) 도 했고 간만에 좀 버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