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내물건들

치보 카피시모 구입완료.

leeusin 2011. 9. 23. 10:33



느므느므 고민했었던 캡슐커피머신.
올해부턴가 갑자기 아메리카노가 좋아져서 자주 사먹다 보니 전 팀(그랑메르)에 있던 캡슐커피머신이 무척 땡겼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팀에 있던 커피머신 싸게 팔았다던데... -_- 내가 살껄..)
하지만 그기계는 무척비싼 40만원대.(네스프레소)
마느님께서 원하시는건 일리커피. 일리커피머신은 40만원대. 으으... 살수야 있겠지만 우선 커피 종류가 무척 한정적이다.(4가지)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CF는 착착감겨~)는 실제 시음해봤을때 내타입은 아니었다.
아..고민에 고민...하던중.

여러가지 회사캡슐이 들어가는 기계가 있다는 소리에 솔깃했다.
카피탈리 시스템이라고 어느회사에서 내놓은 시스템인데 약 4~5군데 업체에서 그시스템으로 만들더라. 해서. 찾아본결과 커피빈 커피도 마실수 있는 치보 카피시노를 구입했다.

소희맘 카페에 공구하고 있길래 그곳에서 샀다.
캡슐도 한box 샀는데 뭘 살까 고민하다가 카페 마일드 샀는데.. (요건좀 잘못한듯.-_-;; 앞으론 무조건 에스프레소다.)
어제 카페마일드 2개를 시음해봤다.

아메리카노 였고 이름그대로 무척 부드러웠다. (그리고 좀 연했다.) 이전에 회사에서 먹던 네스프레소는 강도가 3~4정도만 되도 무척 진하고 썼는데...(그래서 물을 많이 타서 먹었었다.) 곧 에스프레소도 먹어봐야겠따.
그리고 캡슐 종류도 좀 알아봐야겠다. 그래야 뭘 먹을지 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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