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으로 이사온지 어느새 1개월이 지나간것 같다. 초반에 열심히 달렸던것과는 달리 지금은 어느정도 느긋하다. 낚시도 해야하건만 귀찮고... 다른동네에서 얻어온 과일을 심어서 그거나 따고있다. 어제는 무가격이 올라서 무도 많이 팔았고..(총 2만벨정도 이득본듯) 아침에 출근시간에 잠시해주려고 켰더니.. 처음보는 고양이가 있었다. 뛰어가서 말을 걸어주었더니.. 자기 애를 잃어버렸다고... 다른마을에 들렀을때 잃어버린것 같다고 하더라. 다행이도 와이프의 동네에 있어서 저녁에 DS통신으로 연결해서 찾아주었다. ㅋㅋㅋ 선물은? 안주냐!? -_-;; 아침에 발생한 이벤트인데 저녁에도 가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