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World of Warcraft 16

WOW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요새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약 30분정도 와우를 한다. ㅋㅋ 어제 미스김이 나가기전에 우편으로 보내줬던 올빼미의 궁수모자 오늘 점심시간에 들어왔더니 배송완료(=ㅂ=) 캄사캄사~ 오오..옵션을 보니... 지능과 정신이군요~ 뭐 나야 드루이드라 상관없다.. 무조건 썼지.. 근데 무슨 궁수모자가 지능과 정신력이야~? 썼더니 글쎄! 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아이템 보내준~ 미쓰김 땡큐땡큐~ ↑ 위사진은 "산사자" 2마리의 다굴을 피해서 도망가다가 낙사 한사진...(안떨어졌으면 살았을게다..것두 점프해서 떨어졌으니.. 사는걸 바라는건 무리.!) 그나저나 왜이렇게 죽는거야..ㅡㅜ 아놔 좡난다구! 아템 맞추러갈시기인가~? 왜이렇게 죽어나냐..;;; 힝힝..

WOW 1.10패치 대따~

30일 목요일부터 와우가 패치되었다. 히힛! 드디어 버전 1.10으로 ... 훗 우선 젤 먼저 눈에 띈건 날씨 패치! 와우에서 비가내린다... 여타 다른게임과 다르게... 역시! 와우다.. 라는생각이들도록... 만들었다.. 진짜.. 비같아. -ㅂ-)흘.... 거기다가 사운드도 죽여~ 정말 비오는소리가 난단말이지.. 그전에 동영상으로 봤지만 실감못했거든. 이젠 우울할땐 와우를 켜고 비내리는 마을로 가서... 소주한잔을 걸쳐야겠다..ㅎㅎ 여튼 잘만들었어.

어둠의 해안으로...

"포세이큰의역병"과 "알살락스의탑(6)" 퀘스트를 하려고 어둠의 해안을 거쳐 아스트라나르로 직행하였다. 파하핫 다행이 둘다 녹색퀘(나의 레벨보다 낮은정도의 수준의 퀘스트)라서 가뿐하게 끝내주고 30분을 마쳤다. (점심시간을 이용하니...ㅋㅋ;) 이제 오늘저녁쯔음에~ 미스김과 알살락스 탑을 정복하면 되겠구나!! 포세이큰의 역병의 연퀘인 미쳐버린 드루이드 퀘스트도 마저해야지. 이렇게 되면 레이네 퀘를 제외하고 잿빛과는 영영 이별인가.~? =ㅂ=)아이좋아~

실바나스 서버의 드루이드

사실 초반레벨부터 이야기를 써나가는게 재미있기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해나가는 이야기를 써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한다. 결코!! MURMURWOOD님의 Wow 일지를 보고 시작하는건 아니라고 알려두고싶다. 나도 원래 쓰려고 했던거니깐..~~ 재미있잖아.. 게임일기같은거.~~ 스샷도 찍어올리고..ㅎㅎ 우선. 실바나스 서버의 나엘 드루이드로서 "Diego" 입니다. 레벨 현재 31이고 앞으로 커 나갈테니.. 지나가다보시면 손이라도 흔들~ ^^ 해요."/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