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프로그래밍 시작

사실 몇년전(?) 아이맥을 사고 앱개발이 하고싶어서 과감하게 책도 샀다.
근데.. 그대로 방치..-_-;;
정말 XCode 약 3번 정도 켜본게 다일까?? 여튼 무쟈게 안손댔다.
물론 애기가 생겼다거나 하는 등의 말못할 사연도 있지만 아무래도 의지 문제겠지 싶다.(난 의지 박약아니깐!! ㅠㅠ)

최근 다시 하고싶어졌다.
이제는 너무 많은 앱들이 홍수를 이루는 이가운데에서.. 드디어 굉장히 하고싶어진거다.
약 3일째 1시간 이상씩 을 투자해가며 책을 보며 코딩해보고있는데... 우선은 어쩔수 없다.
책한권 뗄때까지는 (1개월도 안걸릴껀데뭐..) 뭔가 해볼순 없을것 같고 한권 떼고나면 드디어 뭔가 하나 만들어볼수 있을것 같다.

아직 시작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자계정을 만들긴 어려워서 인터넷을 뒤져 우회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 핸드폰에도 넣구 다닌다.ㅋㅋㅋ 책에서 나온 쏘스로 만들어진...ㅋㅋㅋㅋ 아미쳐.;;

지금은 자야할시간이지만 괜시리 일기를 써본다.

아! 사실 중요한게 있어서 포스팅도 할겸하고 글쓰기 시작한건데 어쩌다보니 일기가 되어버렸네.

책 초반에 나오던  AutoSize에 관한 건데 아웃렛 연결을 미리해두고 소스를 고치고 실행했더니 죽어라 안되더라.
근데 다시 리소스에서 연결을 재작업했더니 바로 되어버림..-_-; 띵!!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앞으론 이런일을 겪진 않겠지.

실행했는데  본인이 프로그래밍 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아웃렛 연결을 다시한번 해줘 보면 될것같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