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스트리트 파이터 4번째 이야기인가!!! 1991년 오락실계를 평정하게 될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당시 오락실에는 액션 또는 여전히 보글보글 같은 게임이 주를 이루던 시대였다. 1987년에 나왔던 1탄 이야길 안할수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 1탄의 경우 높은 난이도와 힘든 커맨더시스템(기술발동이 힘들어서 일명 비비기를 통해야만 장풍한번 쏠수있을정도)로 인해 사람들의 외면을 당했던 게임이다. 너무 힘드니 1대 때리고 버그를 통한 막기등을 통해 시간이 마냥 흘러가기를 기다리던 때도있었다. 당시 대전액션이라는 장르에 큰 캐릭터를 갖고 시작한 게임이었지만 흥행에는 조금 아쉬웠다. 대중성이 좀 부족했다할까? 그리고나서 4년후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오게 되었던것. 다양한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