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GTA - BULLY

얼굴을 보라.
완젼 장난끼가 가득하다. 싸가지도.. 강함도..ㅋㅋ

보이는 그대로다 이녀석 무서운녀석이다.

요새 이게임에 빠져있다.(푸욱은 아니고... 절체절명도시 끝내고 하는 게임이다.)

첫날 입학부터해서 이제야 적응이 좀 된듯하다.
수업시간에 들어가지않으면 선도부원(?)들이 강제로 교실로 데리고 간다.
이벤트 수행중이라면 잡히지 않는게 좋지.. :)
좀 쎄보이는 녀석들에겐 돈을 쥐어주고.
약한녀석들을 도와주고 돈을 받거나 아이템을 받거나 한다.

한 여학생에겐 키스로 대신하기도 한다..(그녀가 Bully를 좋아하는 계기가 되지.-_-)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차 있고..

지나가는 녀석들이 도움을 청하기도하는 번외 이벤트도 많다.

스케이트보드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여하튼 GTA의 저력은 알아줘야 한다니깐..

수업시간에 들어가면 미니게임을 하는데 그것으로 학점을 매긴다.
그것도 다 재미있으니 충분히 착한학생으로만 살아도된다.ㅋㅋ

어제 저녁에 플레이한것 중 한개는 좀 사는 여학생이(잘난체하는..) 영화티켓을 구매하기 원한다.
그래서 구해주고 그녀와 영화가 끝난후 데이트를 하는데.

놀이공원가서 이것저것 타고 게임도 해서 곰인형을 안겨주는...ㅋㅋ
정말 데이트 같은 기분이랄까?(넘 심취했나?)

나름 즐겁게 즐길수있는 게임이다.

경찰서도 몇번가고 애들한테 다굴당해 맞기도 하고 하지만.. 유쾌한 녀석.

Bully 요넘은  GTA3 이후로 완결을 볼것 같다.(나머지 GTA씨리즈는 완결을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