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360 2

XBOX360 글리치 작업완료.

제목만 보면 내가 직접 글리치 작업한걸로 보이겠지만.. Dragon Mountion (용산) 가서 맡겼다. -0-);; 사실 글리치 작업이 손쉬운 작업도 아니고 맡기는것보다 돈이 더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그런건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낫다. 제일 해보고 싶었던것은 에뮬돌리기!! 그러나 여전히 엑박은 어려운것이었다.(작업한곳에서 들어보니 플3에 비하면 엑박은 장난수준이라고... ㄷㄷㄷ) 글리치만 작업되면 모든게 다 순조로울줄알았더니.. 그건 아닌듯하다. 게다가 자료를 구할수 있는곳도 적고..;;; 이래저래 해서 에뮬 게임 몇개 돌려봤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휴우..;;; 하나씩 자료를 모아서 다시 포스팅 해야할것 같다. (TV옆에서 FTP로 연결할랬더니 랜선이 TV쪽으로는 없어서 고생중이다... ㅠㅠ) 외장..

키넥트 구입완료.

얼마전부터 아기가 일찍 자기시작했다. 9시~10시정도면 재울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오래간만에 XBOX360(이하 엑박)을 다락방에서 꺼내왔다. 몇게임 돌리고나니 갑자기 키넥트가 사고싶어졌다. 그전부터도 사고싶었지만 엑박을 다시 꺼내니 사고싶은 마음이 확확 증가!! 지난주 목요일 키넥트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금요일 도착. 개봉해서 키넥트를 연결하고 같이 딸려온 어드벤쳐 실행! 오오!! 신기해! 생각보다 좀더 신기했다.(물론 1~2일 지나니 신기한건 끝이었지만..ㅎㅎ) 같이사는 이모부님께서도 신기해하며 몇게임 하셨다. 스포츠, 어드밴쳐, 댄스센트럴, 휘트니스 등 을 해봤다. 결론!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된다. 해서 앞으로 매일 30분 정도는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운동하고 샤워해야겠다.

Games/XBOX360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