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0일 오늘부로 iOS 4.3 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아이튠즈를 연결하면 업데이트 할꺼냐고 뜰것이다.
아직까지 시도하고 있진 않지만 내용이나 한번 보자.
사파리 성능
느릿느릿하던 사파리의 성능이 빨라졌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반길만 하긴 하다. 사파리가 느린건지 인터넷이 느린건지 모르겠으나 여튼 나는 사파리보단 빠른속도를 내주는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었으니..(타 브라우저가 나쁘진 않지만 아무래도 공식브라우저를 이용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더 많이 온다.)
iTunes 홈공유
집에서 간혹 airvideo를 사용해서 화장실에서 보거나 하는데 이런 면은 좋은것 같다. 진즉에 좀 해주지..싶은 마음이 있다.
아이튠즈가 켜진 맥이나 PC 의 데이터를 내부 네트워크로 음악 또는 동영상등을 감상할수 있는 기능이랜다.
iPad 사이드 스위치
예전 아이패드 사이드 스위치의 용도가 원래 화면락이었는데 바뀌었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다.
아이패드의 사이드 볼륨을 음량낮추기 누르고 있기만 해도 훅! 하고 소리가 꺼지는데 굳이 필요하나 싶은생각이 있었다.(음소거로 ..) 이번에 업데이트 되면서 락과 음소거 둘중에 선택으로 바뀐건 맘에 든다.
iPhone 4를 위한 개인용 Hotspot
짲증! 난 아이폰 3gs에 아이패드란 말이닷! 으히그!!!
결국 이번 업데이트에 미련이 없어졌다.
특히 가장 원했던(아이패드에 적용시키려던) 제스처 기능도 포함되지 않고 핫스팟 기능도 아이폰 4만 지원되는것 같고 아무래도 이번 업데이트는 그냥 패스해야겠다.
아이폰 전체 초기화도 한번 시킬겸 하려고 했는데..쩝.
미련남고 아쉬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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