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의 매력에 빠져 몇년전 K100D를 지르고 그럭저럭 써오다가 렌즈 한두개씩 질러가며 기뻐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때의 열정은 식어가고 카메라 생활은 가끔 즐기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오늘은 간만에 애들의 묵은때를 청소해주고.. 다시한번 매만지는 일을 해보았다.
그다지 많이 손대주진 못했지만..
블로그에 많이 도움을 주는 이녀석들을 한번 소개해 보기로 했다.
우선은 카메라 부터..
이녀석은 나의 주카메라 K100D 이다. 저렴한 가격에 손떨림 보정까지 나왔을당시 상당히 히트했던 물건이지만 지금의 중고가는 많이 내려가서....
돈은 별로 없지만 DSLR에 빠지고 싶으신분이라면 꽤나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
아직 캐논이나 니콘으로 넘어가고 싶지않다.
이녀석은 좀 샜는데... 산요 작티 CA65이다.
화소수는 600만. 동영상은 640*480을 4G메모리에서 2시간 30분가량 촬영가능한 녀석이다.
게다가 물속 1~2미터정도는 가뿐히 방수해주신다.
여름철이니 올해도 이녀석을 마음껏 데리고 놀아줘야하는데... 여태 어디 놀러가질 못했으니...
조만간 가자!
다음은 역시 펜탁스 필름 카메라 Super Program(슈프)이다.
Mesuper나 Mx 기종을 많이 사용하지만 나같은 초보는 어느정도 잡아줄수 있는녀석이 필요하다.
이녀석은 오토(포커스 제외)로 사용가능 한 녀석이니.. 빛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참으로 고마운 녀석.
펜탁스의 장점은 FA렌즈는 필름 카메라에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우왕ㅋ굳ㅋ)
게다가 수동렌즈는 모두 DSLR에서 사용가능하다.
자 다음은 렌즈군을 보겠다.
한참 나의 주력인 시그마 18-50 2.8f 렌즈.
당시 32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건만 지금은 너무 떨어져버린 가격때문에 눈물이 나는 렌즈.
이녀석이 내주는 색감은 펜탁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2.8이라는 밝은 렌즈는 확실히 주변을 날려주는 멋진 녀석이다. 게다가 18mm부터 기본인물까지 커버가 가능하므로 번들 + 50 인물렌즈 정도의 가치정도는 해준다.
지금은 시그마 18-50 2.8 macro렌즈(신형)때문에 많이 값어치를 못해가는 녀석... 그것만 빼면 좋은 녀석이다. (요녀석 때문에 다른 렌즈를 모두 팔아버릴까 했음. - 허나 지금은 이녀석이 방출 1순위.-_-;;)
이녀석은 카메라 살때 같이 왔던 번들렌즈 PENTAX 18-55 렌즈로서 3.5~5.6 인 렌즈이다.
어둡지.
실내사진은 쥐약이고 실외에서는 킹왕짱이다.
캐논의 번들과 비교불가. 확실한 색감으로 번들 치곤 꽤나 좋다.
가격이 중고 5~7만원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가격대 성능은 정말 좋은 명기-_- 라 하겠다.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망원화각을 커버하기위해서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어서 구매했다.
80-200에는 스타렌즈가 있다. 이녀석과는 마치 왕족과 천민 사이라고나 할까?
같은 화각이지만 단지(물론 단지는 아닐것이다.) 밝기가 확연히 차이나는 녀석이있다.
80-200스타렌즈 한번 써보고 싶다.;;; 근데 가격이 ㄷㄷㄷ이라 꿈도 못꾸는 녀석이다.
물론 캐논의 고가의L렌즈 가격이랑은 비교불가일수도 있겠으나 80-200스타도 100만원가량(중고?)하니 가히 펜탁스 렌즈 치고는 꽤 비싼 렌즈인거다.
그래도 이녀석도 꽤나 쓸만하다. 펜탁스렌즈들은 그들만의 색감은 충실히 보여주고 어두운것은 낮에 찍으면 된다.! ㅠㅠ)
이건 이제 국민렌즈급이 되어버린 FA50.4 렌즈.
인물렌즈라고 칭하며 주로 여자분들께 작업들어가기 위한 좋은 렌즈라고 할수 있겠다.
밝기는 1.4 정도니 뭐 뒷 배경따윈 싸그리 날려준다. 실내에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플래쉬없이) 찍어낼수 있으며 단점이라곤 단렌즈라는것뿐 너무 가깝지만 않으면 잘찍힌다.
초보가 찍어도 잘나온다.
가격이 요새 중고로 18만원 정도에 형성되더라...-_- 난 24에 샀단말야.
자 마지막으로 피닉스 렌즈.
이녀석은 가격은 5~6만원 50mm인물단렌즈에 1.7정도의 밝기를 주는 녀석이니 가히 가격대 성능비는?? 짱이다.
허나 단점이 있으니 이녀석은 포커스를 직접맞추어줘야하는 수동렌즈~
때문에 이녀석은 항상 필카에만 꼽혀있다.
이로서 내 카메라와 렌즈들을 모두 소개해 보았다.
조만간에 몇몇 아해들은 팔려나가고 새 아해들이 들어오길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어느새 그때의 열정은 식어가고 카메라 생활은 가끔 즐기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오늘은 간만에 애들의 묵은때를 청소해주고.. 다시한번 매만지는 일을 해보았다.
그다지 많이 손대주진 못했지만..
블로그에 많이 도움을 주는 이녀석들을 한번 소개해 보기로 했다.
우선은 카메라 부터..
이녀석은 나의 주카메라 K100D 이다. 저렴한 가격에 손떨림 보정까지 나왔을당시 상당히 히트했던 물건이지만 지금의 중고가는 많이 내려가서....
돈은 별로 없지만 DSLR에 빠지고 싶으신분이라면 꽤나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
아직 캐논이나 니콘으로 넘어가고 싶지않다.
이녀석은 좀 샜는데... 산요 작티 CA65이다.
화소수는 600만. 동영상은 640*480을 4G메모리에서 2시간 30분가량 촬영가능한 녀석이다.
게다가 물속 1~2미터정도는 가뿐히 방수해주신다.
여름철이니 올해도 이녀석을 마음껏 데리고 놀아줘야하는데... 여태 어디 놀러가질 못했으니...
조만간 가자!
다음은 역시 펜탁스 필름 카메라 Super Program(슈프)이다.
Mesuper나 Mx 기종을 많이 사용하지만 나같은 초보는 어느정도 잡아줄수 있는녀석이 필요하다.
이녀석은 오토(포커스 제외)로 사용가능 한 녀석이니.. 빛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참으로 고마운 녀석.
펜탁스의 장점은 FA렌즈는 필름 카메라에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우왕ㅋ굳ㅋ)
게다가 수동렌즈는 모두 DSLR에서 사용가능하다.
자 다음은 렌즈군을 보겠다.
한참 나의 주력인 시그마 18-50 2.8f 렌즈.
당시 32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건만 지금은 너무 떨어져버린 가격때문에 눈물이 나는 렌즈.
이녀석이 내주는 색감은 펜탁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2.8이라는 밝은 렌즈는 확실히 주변을 날려주는 멋진 녀석이다. 게다가 18mm부터 기본인물까지 커버가 가능하므로 번들 + 50 인물렌즈 정도의 가치정도는 해준다.
지금은 시그마 18-50 2.8 macro렌즈(신형)때문에 많이 값어치를 못해가는 녀석... 그것만 빼면 좋은 녀석이다. (요녀석 때문에 다른 렌즈를 모두 팔아버릴까 했음. - 허나 지금은 이녀석이 방출 1순위.-_-;;)
이녀석은 카메라 살때 같이 왔던 번들렌즈 PENTAX 18-55 렌즈로서 3.5~5.6 인 렌즈이다.
어둡지.
실내사진은 쥐약이고 실외에서는 킹왕짱이다.
캐논의 번들과 비교불가. 확실한 색감으로 번들 치곤 꽤나 좋다.
가격이 중고 5~7만원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가격대 성능은 정말 좋은 명기-_- 라 하겠다.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망원화각을 커버하기위해서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어서 구매했다.
80-200에는 스타렌즈가 있다. 이녀석과는 마치 왕족과 천민 사이라고나 할까?
같은 화각이지만 단지(물론 단지는 아닐것이다.) 밝기가 확연히 차이나는 녀석이있다.
80-200스타렌즈 한번 써보고 싶다.;;; 근데 가격이 ㄷㄷㄷ이라 꿈도 못꾸는 녀석이다.
물론 캐논의 고가의L렌즈 가격이랑은 비교불가일수도 있겠으나 80-200스타도 100만원가량(중고?)하니 가히 펜탁스 렌즈 치고는 꽤 비싼 렌즈인거다.
그래도 이녀석도 꽤나 쓸만하다. 펜탁스렌즈들은 그들만의 색감은 충실히 보여주고 어두운것은 낮에 찍으면 된다.! ㅠㅠ)
이건 이제 국민렌즈급이 되어버린 FA50.4 렌즈.
인물렌즈라고 칭하며 주로 여자분들께 작업들어가기 위한 좋은 렌즈라고 할수 있겠다.
밝기는 1.4 정도니 뭐 뒷 배경따윈 싸그리 날려준다. 실내에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플래쉬없이) 찍어낼수 있으며 단점이라곤 단렌즈라는것뿐 너무 가깝지만 않으면 잘찍힌다.
초보가 찍어도 잘나온다.
가격이 요새 중고로 18만원 정도에 형성되더라...-_- 난 24에 샀단말야.
자 마지막으로 피닉스 렌즈.
이녀석은 가격은 5~6만원 50mm인물단렌즈에 1.7정도의 밝기를 주는 녀석이니 가히 가격대 성능비는?? 짱이다.
허나 단점이 있으니 이녀석은 포커스를 직접맞추어줘야하는 수동렌즈~
때문에 이녀석은 항상 필카에만 꼽혀있다.
이로서 내 카메라와 렌즈들을 모두 소개해 보았다.
조만간에 몇몇 아해들은 팔려나가고 새 아해들이 들어오길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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