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포털업계에서 알아주던 파란이 이제.. 문을 닫는다.라이코스 이후로 또다른 충격이 ...뭐 이렇게 될걸 몰랐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KT의 계열사인 KTH의 간판 포털서비스가 문을 닫는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PC통신 시절 Hitel 로 시작해서 파란서비스를 했던 곳인데... 메일주소를 파란 또는 hitel 로 쓰는 사람이 여전히 존재하는 곳인데... it 업계가 많이 힘들어지는건지... 대형 포털쪽에서 모두 흡수해서인지 .. 어쨌든 많이 아쉬운마음 뿐이다.기존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몇가지 서비스를 DAUM으로 옮겨주니 필요하다면 옮기면 될것같다.다행스럽게도 몇개 쓰질 않아서 (거의 스팸메일과 몇번 포스팅하지 않은 블로그 뿐...) 나는 계정을 옮기지 않고 삭제할 예정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