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어제 도착해서 오늘 드디어 시범운행중(?)이다. 후훗 케이스와 보호필름등은 아직 사지도 않고 무조건 블투 키보드 부터 사버렸다.웅컁컁.. 아이맥에도 XP띄울때 쓰려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한/영 키가 먹지 않는 통에 적잖게 실망..ㅠㅠ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할듯) 어쨌든 아이패드용이니깐 아이패드용으로 구매했고. 실험삼아 사용해보니 굿굿이다. 다소 아이패드보단 키패드의 두께가 커서 눌림에 문제가 약간은 있지만 참을만하다. 북스탠드에 아이패드를 올려놓고 키보드도 같이 두어봤다.잇힝~ 얼마전 공구를 통해 25000원에 구매완료했당. 단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AAA건전지 2개 들어간다는건데.. 뭐 배터리좀 충분히 사두자..ㅠㅠ